어찌하여 길르앗은 요단 강 건너에 자리잡고 있고, 어찌하여 단은 배 안에 머물러 있는가? 어찌하여 아셀은 바닷가에 앉아 있는가? 또 그 부둣가에서 편히 쉬고 있는가?
라헬의 몸종 빌하에게서 얻은 아들은 단과 납달리이다.
너희는 무너진 성 틈으로 하나씩 끌려 나가서 하르몬에 내동댕이쳐질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들이 차지한 지역은 야스엘과 길르앗의 모든 성읍과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 이르는 암몬 자손의 땅 반쪽과
길르앗의 반쪽과, 바산 왕 옥의 왕국에 있는 두 성읍인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이다. 이 성읍들은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 곧 마길 자손의 반쪽이 가문을 따라 받은 것이다.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요단 강 동쪽에 정착한 므낫세의 반쪽 지파가 그들의 소유지로 돌아갔다. 그들은 가나안 땅의 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떠나서, 주님께서 모세에게 내리신 명대로, 그들이 얻어 소유하게 된 땅 곧 길르앗 땅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