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보는 사람들마다 이구 동성으로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이런 일은 일어난 적도 없고, 또 본 일도 없다. 이 일을 깊이 생각하여 보고 의논한 다음에, 의견을 말하기로 하자.”
지도자가 없으면 백성이 망하지만, 참모가 많으면 평안을 누린다.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다. 지혜 있는 사람은 충고를 받아들인다.
의논 없이 세워진 계획은 실패하지만, 조언자들이 많으면 그 계획이 이루어진다.
계획은 사람들의 뜻을 모아서 세우고, 전쟁은 전략을 세워 놓고 하여라.
전략을 세운 다음에야 전쟁을 할 수 있고, 참모가 많아야 승리할 수 있다.
기브아 사건이 터진 그 때 못지않게, 이 백성이 더러운 일을 계속한다. 주님께서 이 백성의 죄악을 기억하시고, 그릇된 행실을 다 벌하실 것이다.
여러분은 모두 이스라엘 자손이 아니십니까? 이제 여러분의 생각과 대책을 내놓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