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손이 블레셋 사람을 막아 주셨다.
그 뒤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들을 굴복시키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았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겨 주셨다.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아이의 머리에 면도칼을 대어서는 안 된다. 그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이미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 사람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하는 일을 시작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하여 미디안은 이스라엘 사람에게 복종하게 되었고, 다시는 고개를 들지 못하였다.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은 전쟁이 없이 평온하였다.
주님께서 이 호소를 들으시고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셔서, 사방으로 에워싼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건져 주셔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아스돗 사람들이 그 궤를 가드로 옮긴 뒤에, 주님께서 또 그 성읍을 내리쳐서, 사람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주님께서 그 성읍의 사람들을, 어린 아이나 노인이나 할 것 없이 모두 쳐서, 악성 종양이 생기게 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