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은 진홍색 보자기로 덮고, 그 위에 다시 돌고래 가죽 덮개를 덮은 다음에 채를 꿴다.
“아카시아 나무로, 길이가 두 자, 너비가 한 자, 높이가 한 자 반인 상을 만들어서,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과 아카시아 나무와
그런 다음에는 청색 보자기를 가져다가, 불 켜는 등잔대와 등잔과 부집게와 불똥접시와, 그것들과 함께 쓰는 모든 기름그릇을 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