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가문을 따라 등록된 이들은 이천육백삼십 명이었다.
레위 사람의 최고 원로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고, 그는 성소의 일을 맡은 이들을 감독하는 책임을 맡았다.
서른 살에서 쉰 살까지 군대에 입대할 수 있는 이들로서, 회막 일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들이 바로 게르손 자손 가족에서 등록된 모든 이들로서, 회막에서 일할 사람이었다. 모세와 아론은,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그들을 등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