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들이 유산으로 받는 땅에서 레위 사람이 살 성읍들을 떼어 주라고 명령하여라. 레위 사람에게는 성읍과 함께 그 주변의 목초지도 함께 주어라.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좋게 여기고 우리 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백성과 또 그들의 목초지에 있는 성읍들에서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전갈을 보내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합시다.
레위 사람들이 목장과 소유지를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온 것은,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고,
아론의 자손에게 할당된 성읍과 거기에 딸린 목장에 살고 있는 제사장들도 있었는데, 이들 제사장 가문의 모든 남자들과, 레위 사람으로 등록된 남자들에게도 먹을 몫을 나누어 주었다.
내가 또 알아보니, 레위 사람들은 그 동안에 받을 몫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은 맡은 일을 버리고, 저마다 밭이 있는 곳으로 떠났다.
그래서 레위 지파의 유산과 성읍에 딸린 소유지는 왕의 소유지의 한가운데 있게 된다. 왕의 소유지는 유다 지파의 경계선과 베냐민 지파의 경계선 사이에 있다.”
“유다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너희가 거룩하게 바쳐야 할 땅이다. 그 너비는 이만 오천 자이고, 그 길이는 다른 지파들의 몫과 같이 동쪽에서 서쪽까지이고, 그 한가운데 성소를 세워야 한다.
여리고 건너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야에서,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래야만 그들이 그들의 재산인 가축 떼와 모든 짐승들을 그 목초지에서 기르면서, 그 여러 성읍에서 살게 될 것이다.
레위 사람은 이스라엘의 온 땅 어느 성읍에 살든지, 그에게 간절한 소원이 있어서 살던 곳을 떠난다 하더라도, 그가 주님께서 택하신 곳에 이르면, 그 곳이 어디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