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은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이르러 진을 쳤다.
마침내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으로 갔는데, 딸린 아이들 외에, 장정만 해도 육십만 가량이 되었다.
숙곳을 떠나서는 광야가 시작되는 에담에 이르러 진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