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그들이 모세 앞으로 와서 말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여기에다가 가축을 기를 우리를 만들고, 또 우리에게 딸린 어린 것들이 살 성을 쌓겠습니다.
야곱은 숙곳으로 갔다. 거기에서 야곱은 자기들이 살 집과 짐승이 바람을 피할 우리를 지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이 숙곳이 되었다.
잇사갈은 안장 사이에 웅크린, 뼈만 남은 나귀 같을 것이다.
당신들이 주님을 따르지 않고 돌아선다면, 주님께서는 다시 이 모든 백성을 광야에 버려 두실 것이오. 우리 백성 모두가 멸망하면, 그것이 바로 당신들 때문인 줄 아시오!”
이 땅 원주민들도 있고 하니, 우리에게 딸린 어린 것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성을 단단하게 쌓은 다음에, 모두가 무장을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선발대가 되어, 그들이 가야 할 곳까지 그들을 이끌고 가겠습니다.
단 자손 지파에서는 요글리의 아들 북기 족장이요,
다만 당신들의 아내와 어린 아이들은 여기에 남아 있게 하십시오. 그리고 당신들에게 집짐승이 많다는 것은 내가 알고 있으니, 그 집짐승도 당신들의 가족과 함께, 내가 당신들에게 나누어 준 성읍에 머물러 있게 하십시오.
그들은 가장 좋은 땅을 차지하였다. 한 지도자의 몫이 그들에게 배정되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그들은 주님의 공의를 지키고 율법에 복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