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은 사람들을 더 보냈다. 수도 늘리고 처음 갔던 이들보다 직위도 높은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모압 고관들은 일어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보고하였다.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들이 발람에게 가서 말하였다. “십볼의 아들 발락이 말합니다. ‘아무것도 거리끼지 말고 나에게로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