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가 바치는 그 제물을, 너희가 타작 마당에서 떼어 낸 곡식처럼, 포도 짜는 틀에서 떠낸 포도주처럼 여길 것이다.
그들은 요단 강 동쪽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 크게 애통하며 호곡하였다. 요셉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거기에서 이레 동안 애곡하였다.
왕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돕지 않으시는데, 내가 어찌 부인을 도울 수가 있겠소? 내가 어찌 타작 마당에서 곡식을 가져다 줄 수가 있겠소, 포도주 틀에서 술을 가져다 줄 수가 있겠소?
너희가 처음 거두어들인 곡식으로 만든 과자를 헌납물로 바쳐라. 그것을 타작 마당에서 타작한 헌납물로 바쳐라.
“레위 사람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내가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는 열의 하나를 받을 때에, 너희는 열의 하나 받은 것에서 열째 몫을, 나 주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드려라.
이렇게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떼어, 나 주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드리고, 나 주에게 드린 그 제물은 제사장 아론의 몫으로 돌려라.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가장 좋은 부분을 들어 올려 바칠 때에, 나는 그것을 레위 사람이 타작 마당이나 포도 짜는 틀에서 나온 것을 바치는 것처럼 여길 것이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대로, 당신들의 양 떼와 타작 마당에서 거둔 것과 포도주 틀에서 짜낸 것을 그에게 넉넉하게 주어서 내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