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자손 가운데서, 군대에 입대할 수 있는, 스무 살이 넘은 모든 남자를, 각각 가문별, 가족별로 명단에 올렸다.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이제야말로 내가 주님을 찬양하겠다” 하면서, 아이 이름을 유다라고 하였다. 레아의 출산이 그쳤다.
유다의 아들들인 에르와 오난과 셀라와 베레스와 세라, (그런데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 땅에 있을 때에 이미 죽었다.) 베레스의 아들들인 헤스론과 하물,
요압이 왕에게 백성의 수를 보고하였다. 칼을 빼서 다룰 수 있는 용사가, 이스라엘에는 팔십만이 있고, 유다에는 오십만이 있었다.
유다는 그의 형제들보다 세력이 크고, 그에게서 영도자가 났으나, 맏아들의 권리는 요셉에게 있었다.)
오히려, 유다 지파만을 선택하셨으며, 그가 사랑하신 시온 산을 뽑으셨다.
갓 지파에서 등록된 사람의 수는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다.
유다 지파에서 등록된 사람의 수는 칠만 사천육백 명이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