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셨는데, 그 눈 먼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느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뒤주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도 마르지 않았다. 주님께서 엘리야를 시켜서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되었다.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오셔서, 바닷가에 앉으셨다.
그 뒤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서, 집으로 들어가셨다. 제자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밭의 가라지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십시오.”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지 않음 때문에, 거기서는 기적을 많이 행하지 않으셨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셔서,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셨다.
나병 환자 한 사람이 예수께 다가와 그에게 절하면서 말하였다.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 여자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 때에 그 여자가 나았다.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시는데, 눈 먼 사람 둘이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치면서 예수를 뒤따라 왔다.
예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고 말씀하셨다. “너희 믿음대로 되어라.”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고, 내가 네게 말하지 않았느냐?”
이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바울은 그를 똑바로 바라보고,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알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