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숨겼다.
자기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일을 망치는 자와 형제간이다.
너희 가운데서라도 누가 성전 문을 닫아 걸어서, 너희들이 내 제단에 헛된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면 좋겠다! 나는 너희들이 싫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가 바치는 제물도 이제 나는 받지 않겠다.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그와 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더 벌었다.
오랜 뒤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또 다른 한 종이 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보십시오. 주인의 한 므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여러분은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여러분에게 갖추어지고, 또 넉넉해지면,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게으르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