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요한이 헤롯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고, 또 내가 사울의 손에서 너를 구하여 주었다.
너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살인을 하고, 또 재산을 빼앗기까지 하였느냐? 나 주가 말한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바로 그 곳에서, 그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
악인은 뒤쫓는 사람이 없어도 달아나지만,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하다.
율법을 버린 사람은 악인을 찬양하지만,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악인에게 대항한다.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이 모든 말씀을 전하였다.
너는 네 형제의 아내 곧 형수나 제수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형제의 몸이기 때문이다.
형수나 제수를 데리고 살면, 이것 또한 역겨운 짓이다. 자기 형제의 몸을 부끄럽게 한 것이므로, 그들 역시 자손을 보지 못할 것이다.
요한이 헤롯에게 형제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