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런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율법이 선하다는 사실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이 신령한 것인 줄 압니다. 그러나 나는 육정에 매인 존재로서, 죄 아래에 팔린 몸입니다.
나는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우리가 알기로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 사용하면, 선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