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모세는 주님께서 명하신 여러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주었다.
모세는 이 말을,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였다.
이 절기들은 주가 명한 절기들이다. 이 절기들이 다가올 때마다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각종 희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각각 그 해당되는 날에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로 드려야 한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