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안식일 다음날 곧 곡식단을 흔들어서 바친 그 날로부터 일곱 주간을 꼭 차게 세고,
너희는 밀을 처음 거두어들일 때에는 칠칠절을 지키고, 한 해가 끝날 때에는 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안식년을 일곱 번 세어라. 칠 년이 일곱 번이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 사십구 년이 끝난다.
“햇곡식의 날, 곧 새 곡식제물을 나 주에게 가져오는 칠칠절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위한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