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름을 흘리는 남자가 만진 오지그릇은 깨뜨려 버려야 한다. 그가 만진 것이 나무그릇일 때에는 모두 물로 씻어야 한다.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수며,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시끄러운 길 머리에서 외치며, 성문 어귀와 성 안에서 말을 전한다.
너희는 내 책망을 듣고 돌아서거라. 보아라,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보여 주고, 내 말을 깨닫게 해주겠다.
아이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모두 잘 간직하여 너의 시야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고름을 흘리는 남자가 그 손을 물로 씻지 않고 어느 누구를 만졌으면, 그에게 닿은 사람은 그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래도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그 제물은 기름에 반죽하여 빵 굽는 판에다 구워야 한다. 너희는 그것을 기름으로 잘 반죽하여 가져 와야 하고, 너는 그것을 곡식제물을 바칠 때와 같이 여러 조각으로 잘라, 그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제물로 바쳐야 한다.
그 제물을 삶은 오지그릇은 깨뜨려야 한다. 그 제물을 놋그릇에 넣고 삶았다면, 그 놋그릇은 문질러 닦고 물로 씻어야 한다.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압니다.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