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나의 거룩한 산, 이스라엘의 그 높은 곳에서,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섬길 것이다.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맞아들이며, 거기에서 내가 너희의 제물과 가장 좋은 예물을 온갖 거룩한 제물과 함께 요구할 것이다.
이 빵과 함께, 너희는,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소 떼 가운데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끌어다가, 주에게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이 때에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이것이, 제물을 태워서 그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누구든지 주에게 거룩한 제물을 바치는데, 어느 하나라도 성실하지 못하여, 실수로 죄를 저지르면, 그는, 주에게 바칠 속건제물로, 가축 떼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가져 와야 한다. 성소의 세겔 표준을 따르면, 속건제물의 값이 은 몇 세겔이 되는지는, 네가 정하여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