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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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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49

새번역

또 왕은 다니엘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빌론 지방의 일을 맡아서 다스리게 하였다. 다니엘은 왕의 궁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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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교차 참조  

처녀들이 두 번째로 소집된 일이 있는데, 그 때에, 모르드개는 대궐에서 일을 맡아 보고 있었다.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에, 문을 지키는 왕의 두 내시 빅단과 데레스가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다.

대궐 문에서 근무하는 신하들은, 하만이 드나들 때마다 모두 꿇어 엎드려 절을 하였다. 하만을 그렇게 대우하라는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르드개는 무릎을 꿇지도 않고, 절을 하지도 않았다.

정직한 사람이 이기면 많은 사람이 축하하지만,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들이 숨는다.

(바빌로니아 왕의 고관들이 모두 성 안으로 들어와서 ‘중앙 대문’에 앉았다.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르보와 살스김 곧 랍사리스와 다른 네르갈사레셀 곧 랍막과 바빌로니아 왕이 보낸 다른 고관들이, 모두 앉아 있었다.)

하나님은 이 네 젊은이들이 지식을 얻게 하시고, 문학과 학문에 능통하게 하셨다. 그 밖에도 다니엘에게는 환상과 온갖 꿈을 해석하는 능력까지 주셨다.

환관장이 그들에게 이름을 새로 지어 주었는데,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고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고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고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고 하였다.

그 다음에 다니엘은 집으로 돌아가서, 자기의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고,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서, 바빌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는데, 그 신상은 높이가 예순 자, 너비가 여섯 자였다.

또 그들 위에 정승 세 사람을 세웠는데, 다니엘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지방장관들이 정승들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행여 주 만군의 하나님이 남아 있는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실지 모르니,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여라. 법정에서 올바르게 재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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