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진실을 너에게 말하겠다. 보아라, 페르시아에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며, 그 뒤에 넷째는 다른 누구보다 큰 재물을 모을 것이다. 그가 재물을 모으고 권세를 쥐게 되면, 모든 사람을 격동시켜서 그리스를 칠 것이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 공사는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이년에 이르기까지 중단되었다.
아닥사스다 때에도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밖의 동료 관리들이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에게 글을 올렸다. 그 편지는 아람 글로 적었고 번역이 되었다.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은 일이다. 아하수에로는 인도에서 에티오피아에 이르기까지 백스물일곱 지방을 다스린 왕이다.
이는 네가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서, 너에게 묻는 사람에게 바른 대답을 할 수 있게 하려 함이다.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제 삼년에, 일명 벨드사살이라고 하는 다니엘이 계시로 말씀을 받았다. 그 말씀은 참된 것이었는데, 환상을 보는 가운데, 심한 고생 끝에 겨우 그 뜻을 깨달았다.
그는 남쪽 왕을 치려고, 용기를 내서 큰 군대를 일으킬 것이다. 남쪽 왕도 매우 크고 강한 군대를 일으켜서 맞서서 싸우지만, 대항하지 못할 것이다. 북쪽 왕이 음모를 꾸며서 남쪽 왕을 칠 것이기 때문이다.
또 살펴보니, 다른 짐승 곧 둘째 짐승은 곰과 같았는데, 뒷발로 서 있었다. 그 짐승은 갈빗대 세 개를 물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일어나서 고기를 많이 먹어라.’
그 숫염소는 그리스 왕이고, 눈 사이에 있던 큰 뿔은 그 첫째 왕이다.
내가 너에게 설명한 아침과 저녁 제사 환상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나 아직 멀었으니, 너는 환상의 비밀을 잘 간직해 두어라.
내가 보니,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들이받는데도, 아무 짐승도 그 앞에서 대항하지 못했으며, 그 손에서 구해 낼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그 숫양은 자기 마음대로 하며 더욱 강해졌다.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신이라고 하셨다. 또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