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에 그가 자기의 땅에 있는 요새지로 돌아가겠지만, 비틀거리다가 넘어져서, 사라지고 말 것이다.
꿈같이 잊혀져 다시는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며, 마치 밤에 본 환상처럼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은 집권자를 바꾸실 때에도, 일을 미리 조사하지 않으십니다.
나의 대적자들, 나의 원수들, 저 악한 자들이, 나를 잡아먹으려고 다가왔다가 비틀거리며 넘어졌구나.
악인의 큰 세력을 내가 보니, 본고장에서 자란 나무가 그 무성한 잎을 뽐내듯 하지만,
한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 흔적조차 사라져, 아무리 찾아도 그 모습 찾아볼 길 없더라.
땅이 술 취한 자처럼 몹시 비틀거린다.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발이 빠른 사람도 달아나지 못하고, 용사도 도망하지 못한다. 그들은 저 북녘 유프라테스 강 가에서, 비틀거리다가 쓰러져 죽는다.
내가 너를 완전히 멸망시켜서 없애 버리겠다. 사람들이 너를 찾아도, 다시는 영원히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나 그 여인의 뿌리에서 난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이 왕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이다. 그가 북쪽 왕의 군대를 공격할 것이며, 요새에 들어가 그들을 쳐서 이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