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아들인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인 핫숩은 ‘풀무 망대’까지 합쳐서, 둘째 부분을 보수하였다.
하림의 자손 가운데서는 엘리에셀과 잇시야와 말기야와 스마야와 시므온과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이 명이요,
바핫모압 자손 가운데서는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 및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 이백 명이요,
백성의 지도자로는, 바로스와 바핫모압과 엘람과 삿두와 바니와
하림과 므레못과 오바댜와
다른 한 찬양대는 반대쪽으로 행진하게 하였다. 나는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서 성벽 위로 올라갔다. 이 행렬은 ‘풀무 망대’를 지나서, ‘넓은 벽’에 이르렀다가,
그 다음은 하루맙의 아들인 여다야가 보수하였는데, 그 곳은 바로 자기 집 맞은쪽이었다. 그 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보수하였다.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하림 사람이 삼백이십 명이요,
너희는 시온 성을 돌면서, 그 성을 둘러보고, 그 망대를 세어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