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십니다. 그것들은 모두 옷처럼 낡겠지만, 주님은 옷을 갈아입듯이 그것들을 바꾸실 것이니, 그것들은 다만,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나는 그 증거를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아라. 그리고 땅을 내려다보아라. 하늘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땅은 옷처럼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사람들도 하루살이 같이 죽을 것이다. 그러나 내 구원은 영원하며, 내 의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율법에서 한 획이 빠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것이 더 쉽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