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가운데 아버지가 된 사람으로서 아들이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으며,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너희 가운데서 아들이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달걀을 달라고 하는데 전갈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