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러분에게 들러서, 마케도니아로 갔다가, 마케도니아에서 다시 여러분에게로 와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서 유대로 갈 작정이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떠나서,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거쳐가면서, 이방 사람들이 회개한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곳의 모든 신도들을 매우 기쁘게 하였다.
그러나 머물 날이 다 찼을 때에, 우리는 그 곳을 떠나 여행 길에 올랐다. 모든 제자가 그들의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우리를 성 밖에까지 배웅하였다. 바닷가에서 우리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고,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이 기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성도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낼 구제금을 마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업신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가 내게로 돌아올 때에, 그를 평안한 마음을 지니게 해서 보내 주십시오. 나는 형제들과 함께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