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실은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며, 각 사람은 서로 지체입니다.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그들이 모두 한 몸이듯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십니다.
몸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다고 하면, 몸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가 없고, 머리가 발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