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를 짓고 그 모든 기구를 만드는 데 사용된 금은 약 톤이었다.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드린 금은 성소의 세겔대로 이십 구 달란트와 칠백 삼십 세겔이며
성소 건축비로 든 금 곧 흔들어 바친 금은 모두 성소 세겔로 이십구 달란트 칠백삼십 세겔이다.
성소를 짓는 데 들어간 금의 양은 성소에서 쓰는 단위로 전부 이십구 달란트 칠백삼십 세겔이었다. 이것은 모두 백성이 예물로 바친 것이었다.
“너는 나에게 예물을 가져 오라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고 기쁜 마음으로 바치는 자들의 예물을 받아라.
그 모든 것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나 여호와 앞에서 흔들어 바치게 하라.
계피 약 6킬로그램, 그리고 감람기름 약 4리터를 구하여
이와 같이 예물을 바치고 싶어하는 모든 남녀가 장식 핀과 귀고리와 반지와 목걸이, 그 밖에 여러 가지 보석을 가지고 와서 바쳤으며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다.
그리고 모든 값은 성소에서 사용하는 표준 화폐 단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을 나 여호와에게 드리기로 작정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으면 그는 성소에서 통용되는 표준 화폐 가치에 따라 다음과 같은 액수의 돈을 대신 바쳐야 한다. 20세 이상 60세 미만은 남자의 경우 은 570그램,
“어떤 사람이 무의식 중에 나 여호와에게 드리는 거룩한 예물에 대하여 잘못을 범하면 그는 벌금으로 네가 정한 값에 해당하는 흠 없는 숫양을 나 여호와에게 바쳐야 한다. 이것은 허물을 씻는 속건제이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다.
사람이 태어난 지 개월이 되면 몸값으로 은 57그램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