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이미 가져온 것으로도 필요한 모든 일에 쓰고도 남을 정도였기 때문이었다.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그러나 물품은 그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할 뿐 아니라, 오히려 남을 만큼 있었다.
그러나 그동안 사람들이 바친 것은 모든 일을 하고도 남을 만큼 많았다.
그 날 솔로몬왕은 성전 앞뜰의 중앙을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와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와 그리고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다. 이것은 번제단이 너무 작아 거기서 이 모든 제물을 다 드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사독의 자손인 대제사장 아사랴가 대답하였다. “백성들이 예물을 성전으로 가져오기 시작한 때부터 먹을 것이 많아 우리가 풍족하게 먹고도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습니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받게 된 것은 여호와께서 이 백성을 축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야영지에 있는 모든 남녀에게 성소에 드릴 예물을 만들지 말라고 명령하자 백성들은 더 이상 예물을 가져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