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 손이 에서의 손처럼 털이 많으므로 야곱인 줄 모르고 그에게 축복하려고 하였다.
그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능히 분별치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이삭은, 야곱의 두 손이 저의 형 에서의 손처럼 털이 나 있으므로, 그가 야곱인 줄을 모르고, 그에게 축복하여 주기로 하였다.
이삭은 그가 야곱인 것을 몰랐다. 그의 손이 그의 형 에서의 손처럼 털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삭이 야곱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이때 야곱이 그의 어머니 리브가에게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데 나는 털이 없이 매끈합니다.
그 염소 새끼 가죽으로 손과 목의 매끈한 곳을 감싼 다음
야곱이 그의 아버지에게 가까이 가자 이삭은 그를 만져 보고 “음성은 야곱의 음성인데 손은 에서의 손이구나” 하였다.
그러나 그는 “네가 정말 내 아들 에서냐?” 하고 다시 물었다. 이때 야곱이 “예,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믿음으로 이삭은 야곱과 에서의 장래에 대하여 축복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