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강도처럼 갑자기 밀어닥치고 빈곤이 군사처럼 몰려올 것이다.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빈곤이 방패로 무장한 용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쪼들림이 군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손을 게을리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을 부지런히 놀리는 자는 부하게 된다.
게으른 자는 원하는 것이 있어도 얻지 못하지만 부지런한 사람은 원하는 것을 풍족하게 얻는다.
자기 일을 게을리하는 사람은 패망하는 자의 형제이다.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쉬자” 하는 자에게는
이것은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한 솔로몬의 금언이다:
열심히 일하는 농부는 먹을 것이 많아도 헛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가난하게 된다.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쉬자” 하면
네가 자는 동안에 가난이 강도같이 너에게 찾아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