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교훈은 네 머리의 화관과 네 목의 금사슬과도 같은 것이다.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진정 이것은 머리에 쓸 아름다운 관이요, 너의 목에 걸 목걸이이다.
그들의 가르침이 면류관이나 훈장처럼 네게 영예와 존귀를 가져다 줄 것이다.
자기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가락에 끼워 주고 그에게 고운 모시 옷을 입히며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었다.
교만을 목걸이로 삼고 폭력을 옷으로 삼는구나.
그러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고 네 삶을 아름답게 장식할 것이니
너는 사랑과 성실이 너를 떠나지 않게 하며 그것을 네 목에 매고 네 마음에 새겨라.
지혜가 우아한 화관을 네 머리에 씌우고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너에게 줄 것이다.”
머리를 늘어뜨린 그대의 뺨과 목걸이로 장식한 그대의 목이 참으로 아름답소이다.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그대가 내 마음을 빼앗아 갔소이다. 그대가 한 번의 눈짓과 목걸이의 보석 하나로 내 마음을 훔쳐 가고 말았소.
귀고리, 팔찌, 베일,
그래서 우리는 레갑의 아들인 우리 조상 요나답이 우리에게 한 모든 명령에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들이 평생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또 내가 보석으로 너를 꾸미고 팔찌를 끼우며 목걸이를 달아 주고
내가 들으니 너는 온갖 신비스러운 문제를 잘 해석하고 풀어낸다고 하는데 만일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뜻을 나에게 말하면 내가 너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어 주며 너를 나라의 제 3인자가 되게 하겠다.”
그러자 즉시 벨사살왕은 다니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달아 주라고 명령하였으며 또 왕은 조서를 내려 그를 나라의 제 3인자로 삼았다.
왕은 크게 소리를 질러 점쟁이와 마법사와 점성가를 불러오게 하여 바빌론의 이 박사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뜻을 나에게 말하는 자에게는 자색 옷을 입히고 그 목에 금사슬을 걸어 주며 그를 나라의 제 3인자가 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