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바다로 이집트 상품을 실어 나르며 세계의 시장 노릇을 해 왔다.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운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었도다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수확을 배로 실어 들였으니, 두로는 곧 뭇 나라의 시장이 되었다.
시홀의 곡식이 배에 실려 바다를 건너왔고 나일에서 거둔 곡식이 두로에 쌓이니 두로는 여러 나라의 시장이 되었다.
그래서 다윗은 남쪽으로는 이집트 국경 에서부터 북쪽으로는 하맛 고개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이스라엘 백성을 다 불러모아 두 그룹 천사 사이에 모셔 둔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기 위해서 그들과 함께 유다의 기럇 – 여아림으로 올라갔다.
나일 강변의 푸른 것이 다 말라 없어질 것이며 그 일대의 모든 농작물이 시들어 없어질 것이다.
많은 식민지를 다스리며 세계 무역의 중심지인 두로에 누가 이런 재앙을 내렸는가?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크게 축복하셔서 씨를 뿌리는 곳마다 그들이 풍성한 농산물을 거둬들일 것이며 그들의 소떼와 양떼는 푸른 목장에서 풀을 뜯어먹을 것이다.
“네가 나일 강물을 마시려고 이집트로 갔다가 얻은 것이 무엇이며 유프라테스 강물을 마시려고 앗시리아로 갔다가 얻은 것이 무엇이냐?
네 상품이 바다로 나갈 때에 네가 많은 나라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너의 많은 재물과 상품으로 네가 세상의 왕들을 부요하게 하더니
네가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어 금과 은을 네 창고에 쌓고
너희는 나의 은과 금을 빼앗아 가고 나의 진기한 보물들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으며
여러분이 들어가서 점령할 땅은 여러분이 전에 살던 이집트 땅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거기서는 여러분이 밭에 물을 대느라고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이집트에 인접해 있는 시홀 시내에서부터 에그론의 남쪽 경계선에 이르는 가나안 사람의 영토와, 블레셋의 다섯 성인 가사, 아스돗, 아스글론, 가드, 에그론, 그리고 남쪽 아위 사람의 땅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