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3:12 -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련한 시돈아, 너의 즐거운 시절은 끝났다. 너의 주민들이 키프러스로 도망갈지라도 거기서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 개역한글 가라사대 너 학대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새번역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처녀, 딸 시돈아, 너는 망했다. 네가 다시는 우쭐대지 못할 것이다. 일어나서 키프로스로 건너가 보아라. 그러나 거기에서도 네가 평안하지 못할 것이다.” 읽기 쉬운 성경 주께서 말씀하셨다. “짓밟힌 처녀 딸 시돈아 이제 네가 더는 즐거워하지 못하리라. 일어나 키프로스로 건너가 보라. 그곳에서도 너는 편히 쉬지 못하리라.” |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내가 밤낮 눈물을 흘리며 울지 않을 수 없으니 나의 처녀 딸과 같은 내 백성이 아주 심한 타격을 받아 다 죽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저리 가거라. 부정하다! 가거라! 가거라! 만지지 말아라!” 하고 외치는구나. 그들이 먼 땅으로 도망하여 이리저리 방황할 때에 그들을 반겨 주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또 거문고 타는 사람과 노래하는 사람과 퉁소 부는 사람과 나팔 부는 사람들의 소리가 네 가운데서 다시 들리지 않고 그 어떤 기능공도 네 가운데서 다시 보이지 않을 것이며 맷돌 소리가 네 가운데서 다시 들리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