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바위 틈이나 땅굴에 숨어 여호와의 분노와 그 위엄의 광채를 피하라.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너희는 바위 틈으로 들어가고, 티끌 속에 숨어서,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라.
너희는 바위틈에 숨고 먼지 구덩이에 몸을 숨겨라. 너희는 주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지극히 높으신 영광을 피하여 숨어라.
나는 하나님의 형벌을 무서워할 뿐만 아니라 그의 위엄이 두려워서도 감히 그런 짓을 할 수가 없다.
모두 땅 속에 묻고 그 얼굴을 싸서 무덤에 두어라.
모든 사람들이 주의 능력 있는 일과 주의 나라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알도록 할 것입니다.
주의 분노가 지닌 힘을 누가 알며 주의 분노가 초래할 두려움을 누가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너희를 벌하시고 먼 나라에서 재난이 밀어닥칠 때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너희가 누구에게 도움을 구하며 너희 재물을 어디에 감추어 두겠느냐?
그들이 헤엄치듯이 손을 뻗쳐 헤어나오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누르시고 그들의 교만한 콧대를 꺾으실 것이며
이 백성이 약탈을 당하고 다 굴 속에 갇혀 죄수 신세가 되었구나. 그들이 약탈과 강탈을 당해도 와서 그들을 구출해 줄 자가 없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참 하나님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십니다. 주께서 분노하시면 땅이 진동하고 온 세상이 견딜 수 없습니다.
온 세계의 왕이시여, 주를 두려워하지 않을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주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온 세상의 지혜로운 자들과 왕들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쓸모없는 것이 되게 하겠다.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섬기는 악의 산당은 파괴되고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 그 제단을 덮을 것이니 그들이 높은 산을 향하여 “우리를 가려라” 할 것이며 낮은 산을 향하여 “우리 위에 무너져라” 할 것이다.
너도 취하게 될 것이며 네 대적을 피하여 숨을 곳을 찾게 될 것이다.
너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분을 내가 보이겠다. 그분은 몸을 죽인 후에 영혼을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지만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때 사람들이 높은 산을 향해 ‘우리 위에 무너져라’ 할 것이며 낮은 산을 향해 ‘우리를 덮어라’ 할 것이다.
그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고 주님 앞에서 쫓겨나 그의 능력 있는 영광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