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까지도 심판하시는데 누가 감히 하나님을 가르칠 수 있겠느냐?
그러나 하나님은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하나님은 높은 곳에 있는 자들까지 심판하는 분이신데, 그에게 사람이 감히 지식을 가르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심판하시는 분인데 그분께 사람이 감히 지식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그의 천사들까지도 신뢰하지 않으시며 하늘도 그가 보시기에는 깨끗하지 않은데
사람이 자기 생명이 다할 때 실제로 자기 가족을 돌아볼 수 있겠느냐?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아라. 누가 그분처럼 가르칠 수 있겠느냐?
그의 길을 결정해 줄 자가 어디 있으며 그가 행하시는 일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자가 누구인가?
이제 너는 남자답게 일어나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라.
“하나님은 자기 종들도 믿지 않으시고 그의 천사들에게까지도 허물을 찾으시는데
“네가 아직도 전능한 자와 다투겠느냐? 나 하나님을 책망하는 너는 이제 대답하라.”
하나님이 하늘의 법정을 베풀고 재판관들을 심판하신다.
가난한 사람이 학대받는 것과 정의가 무시당하는 것을 보아도 너는 놀라지 말아라. 모든 관리는 자기보다 더 높은 사람의 감시를 받고 있다.
“깨어진 질그릇의 한 조각에 불과한 자가 자기 창조자와 다툰다면 화를 면치 못할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질그릇이 그것을 만든 자에게 ‘너는 기술이 없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그러나 이 예언자들 중에 누가 나 여호와의 은밀한 생각을 알며 내 말을 귀담아 듣고 이해하였는가?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그분의 상담자가 되었습니까?
성경에도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칠 수 있겠는가?”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그렇다면 이 세상 일쯤이야 말할 게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깊은 지옥에 던져 심판 때까지 어두운 구덩이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제 위치를 떠나 범죄한 천사들을 영원한 쇠사슬로 묶어 심판 날까지 어둠 속에 가두어 두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