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너처럼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으며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와 같은 헛된 말로 자신을 변명하지 않는다.
어찌 유조치 아니한 이야기, 무익한 말로 변론하겠느냐
쓸모 없는 이야기로 논쟁이나 일삼고, 아무 유익도 없는 말로 다투기만 할 셈이냐?
그가 그리도 쓸데없는 말을 하고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말들을 늘어놓으며 따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네가 지혜 있는 척하지만 정말 무익하고 쓸데없는 말만 하는구나.
너 같은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데 방해가 된다.
그리고 말은 언제나 친절하고 재치 있게 하십시오. 그러면 각 사람에게 바른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