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11 - 현대인의 성경

그가 “나를 고쳐 주신 분이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시던데요” 하자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그러나 그는 대답했다, 《나를 낫게 해준 그분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너의 깔개를 들고 걸어가라.〉》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해주신 분이 나더러,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하셨소.”

그가 대답하였다. “내 병을 고쳐 주신 분이 ‘자리를 들고 걸어가거라.’ 하고 말씀하셨소.”

그래서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안식일인데 당신이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오” 하였다.

“도대체 그런 말을 한 사람이 누구요?” 하고 그들이 물었다.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모르겠습니다.”

바리새파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이 보내서 온 사람은 아니오” 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죄인이 어떻게 이런 기적을 행할 수 있겠는가?” 하였다. 이렇게 서로 의견이 엇갈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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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11
5 교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