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1:8 - 현대인의 성경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하여 더럽혀지고 말았다. 전에 그를 높이던 자가 그의 벌거벗은 수치를 보고 그를 멸시하니 그가 탄식하며 자기 얼굴을 가리는구나. 개역한글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하므로 불결한 자 같이 되니 전에 높이던 모든 자가 그 적신을 보고 업신 여김이여 저가 탄식하며 물러가도다 새번역 예루살렘이 그렇게 죄를 짓더니, 마침내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그를 떠받들던 자가 모두 그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서 그를 업신여기니, 이제 한숨지으며 얼굴을 들지 못한다. 읽기 쉬운 성경 예루살렘은 큰 죄를 지어 더럽혀진 몸이 되었다. 그녀를 우러러보던 자들이 그녀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는 하나같이 그녀를 깔보는구나. 그녀 자신도 신음을 토하며 제 모습이 부끄러워 몸을 돌린다. |
그러나 그들은 이 곳에 들어와서 땅을 차지하고서도 주께 순종하지 않고 주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으며 주께서 명령하신 것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는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습니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않고 너희 동족에게 자유를 주지 않았으므로 이제 내가 너희에게 자유를 선언한다. 이 자유는 너희가 전쟁과 질병과 기근에 죽는 자유이다. 내가 너희를 온 세계에 흩어 버릴 것이다.
예루살렘 주민이 먹을 것을 구하다가 탄식하며 목숨을 이으려고 보물로 양식을 바꾸었네. 그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여호와여, 내가 가련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돌아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