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11 - 현대인의 성경 “내 백성을 약탈하는 자들아, 너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곡식을 떠는 송아지처럼 날뛰고 씨말처럼 우는구나. 개역한글 나의 산업을 노략하는 자여 너희가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곡식을 가는 송아지 같이 뛰며 힘센 말 같이 울도다 새번역 “나의 소유, 나의 백성을 노략한 바빌로니아야, 너희는 그저 즐거워하고 기뻐서 뛰는구나. 너희는 그저 초원의 송아지처럼 뛰어다니고, 힘센 말처럼 소리를 지르는구나. 읽기 쉬운 성경 나의 소유, 나의 백성을 약탈한 너 바빌로니아야 너희는 그저 즐겁고 기쁘기만 하구나. 너희는 초원의 암송아지처럼 까불며 날뛰고 수말처럼 힝힝거리는구나.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준 땅을 해치는 모든 인접 국가들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말한다. 보라, 내가 그 악한 민족들을 그들의 땅에서 뽑아 버리고 그들에게서 유다를 구출하겠다.
그들이 고용한 외국인 용병까지도 외양간에 갇혀 있는 송아지처럼 무력하여 맞서 싸우지 못하고 모두 돌아서서 달아나니 그들에게 재앙의 날이 이르렀고 그들이 벌받을 때가 되었구나.
“사람들이 나의 탄식 소리를 들었지만 나를 위로하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의 모든 원수들이 내 고통에 대해서 들었으나 오히려 기뻐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선포하신 날이 이르게 하셔서 내 원수들도 나처럼 고난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