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이집트가 아무리 아름다운 암송아지 같을지라도 북에서 쇠파리가 날아오고 있다.
20 애굽은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라도 북에서부터 멸망이 이르렀고 이르렀느니라
20 예쁘디예쁜 암송아지 이집트가, 이제는 북녘에서 마구 몰려오는 쇠파리 떼에 시달리는 암송아지가 될 것이다.
20 이집트는 어여쁜 암송아지 같으나 그를 물려는 쇠파리 떼가 북녘에서 날아들고 있다.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재앙이 북쪽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백성에게 미칠 것이다.
내가 모든 북쪽 민족들과 나의 종인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백성과 주변의 모든 인접국들을 쳐서 완전히 없애 버리고 그들이 놀람과 조소의 대상이 되게 하며 그 땅을 영영 폐허가 되게 할 것이다.
그 날은 전능하신 주 여호와의 날이다.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는 복수의 날이다. 그의 칼이 만족을 얻을 때까지 그들을 삼키며 그들의 피를 마실 것이다. 이것은 전능하신 주 여호와께서 유프라테스 강변 북쪽 땅에서 많은 희생자들이 생기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집트 국민은 수치를 당하고 북쪽 사람들에게 정복당할 것이다.”
발이 빠른 자도 도망하지 못하며 용감한 자도 피하지 못하고 유프라테스 강변 북쪽에서 다 쓰러지는구나.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다. “보라, 북쪽에서 물이 일어나 홍수처럼 밀어닥쳐 블레셋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과 그 성들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모조리 휩쓸어 버릴 것이다. 그때 사람들이 부르짖을 것이며 그 땅의 모든 주민들이 통곡할 것이다.
“내 백성을 약탈하는 자들아, 너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곡식을 떠는 송아지처럼 날뛰고 씨말처럼 우는구나.
이스라엘은 길들인 송아지와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지만 내가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보다 고되게 부려먹을 것이니 유다는 쟁기질을 하고 이스라엘은 써레질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