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6:17 - 현대인의 성경 아하스왕은 성전에서 물을 운반하는 데 사용했던 놋받침에서 옆면의 놋판을 떼어내고 그 위에 얹혀 있는 물통을 들어내었으며 또 놋소 위에 있던 물탱크를 내려 돌판 위에 두었다. 개역한글 아하스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어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두며 새번역 아하스 왕은 대야의 놋쇠 테두리를 떼어 버리고, 놋대야를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쇠 소가 받치고 있는 놋쇠 바다를 뜯어 내어 돌받침 위에 놓았다. 읽기 쉬운 성경 아하스 왕은 이동식 놋받침대의 옆 판자를 떼어내고 놋대야를 들어냈다. 그리고 놋으로 만든 황소가 떠받치고 있던 바다 모양의 물통을 내려서 돌받침 위에 놓았다. |
솔로몬왕이 성전을 위해 만든 두 놋기둥과 거대한 물탱크와 그것을 떠받치고 있는 열두 마리의 놋소와 그리고 놋받침에 사용된 이 모든 놋은 너무 많아 그 중량을 측정할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