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솔로몬이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여, 주께서는 캄캄한 구름 가운데 계 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솔로몬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캄캄한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그런 가운데 솔로몬이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께서는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솔로몬이 기도하였다. “오, 주님. 주께서는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주께서 영원히 계실 성전을 지었습니다.”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두르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이다.
그러나 백성들은 계속 멀리 서 있었으며 모세는 하나님이 계시는 짙은 구름으로 가까이 접근하였다.
“너는 네 형 아론에게 경고하여 성소의 휘장 뒤 법궤와 그 법궤의 뚜껑인 속죄소가 있는 지성소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당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그 속죄소 위 구름 가운데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여호와는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시고 그 능력이 크시지만 죄인을 벌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내버려 두는 법이 없으시다.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폭풍 속에 있고 구름은 그 발밑의 티끌이다.
“여러분이 그 산기슭에 섰을 때에 그 산에 불이 붙어 화염이 하늘까지 치솟고 그 주위는 검은 구름과 짙은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다다른 곳은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율법을 받던 시내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며 검은 구름과 짙은 어두움에 싸인 채 폭풍이 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