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5:16 - 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왕은 “언제부터 내가 너를 고문으로 삼았느냐? 내가 너를 죽여 버리기 전에 입을 닥쳐라” 하고 말문을 막았다. 그래서 그 예언자는 떠나면서 왕에게 마지막 경고를 했다. “왕이 이런 짓을 하고도 나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왕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한 줄 아십시오.” 개역한글 선지자가 오히려 말할 때에 왕이 이르되 우리가 너로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선지자가 그치며 가로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줄 아노라 하였더라 새번역 예언자가 이렇게 말머리를 꺼내는데, 왕이 그의 말을 가로막으면서, “우리가 언제 너를 왕의 고문으로 추대하였느냐? 맞아 죽지 않으려거든 그쳐라!” 하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예언자는 이렇게 말하고 그쳤다. “임금님께서 나의 충고를 받지 않고 이렇게 하시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임금님을 망하게 하시기로 결심하셨다는 것을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읽기 쉬운 성경 그 예언자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왕이 말하였다. “우리가 너를 왕의 고문으로 모셨더냐? 죽지 않으려거든 입을 닥쳐라.” 그러자 예언자는 하려던 말을 멈추고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이런 일을 하시고도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왕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을 알겠습니다.” |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않았는데도 그들은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고 있다. 너희가 만일 그들의 말을 들으면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추방해 버리겠다.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다 같이 멸망할 것이다.’ ”
“여호와께서 너를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으로 삼고 너를 성전 관리 책임자로 세우셨다. 그래서 자칭 예언자로 행세하는 미친 녀석을 차꼬에 채우고 칼을 씌우는 것은 네가 해야 할 일이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와서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고 있소?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소?” 하고 따져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