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 계곡을 굽어보는 능선 북쪽을 지나 아라바로 내려가고
북으로 아라바 맞은편을 지나 아라바로 내려가고
이어서 북쪽으로 아라바 맞은쪽의 비탈까지 내려가, 아라바에 이른다.
경계는 계속하여 벳아라바의 북쪽 경사지로 내려가다가 요단 골짜기로 들어간다.
벧 – 호글라로 올라가서 벧 – 아라바 북쪽을 지나 르우벤의 아들인 보한의 돌에 이르고
광야에 있는 유다 지파의 성들은 벧 – 아라바, 밋딘, 스가가,
또 그 경계선은 북동쪽으로 나아가 엔 – 세메스에 이르고 아둠밈 비탈 맞은편의 그릴롯으로 올라간 다음 르우벤의 아들인 보한의 돌까지 가서
다시 벧 – 호글라 능선 북쪽을 지나 요단 강물이 흘러들어가는 사해 북쪽 어귀에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