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니 그 성전은 3.2미터 높이의 지대 위에 세워져 있었으며 그것이 그 방들의 기초였다.
내가 보니 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고가 한 장대 곧 큰 자로 육척인데
내가 또 보니, 성전의 둘레에 지대가 더 높이 솟아 있었는데, 곧 곁방들의 기초의 높이였다. 그 높이는 한 장대인 여섯 자였다.
내가 또 보니 성전을 빙 돌아가며, 한 장대 높이 곧 여섯 자 높이로 단이 솟아 있었는데, 곁방들이 이 솟은 단 위에 앉은 셈이었다.
내가 보니 성전과 그 주변의 담이 있었고 그 사람의 손에는 측량하는 장대가 있었다. 그 장대의 길이는 약 3.2미터였다. 그가 그 담을 측량하니 두께와 높이가 다 같이 한 장대, 곧 3.2미터였다.
“제단의 치수는 이렇다: 제단 밑받침의 높이는 53센티미터이고 그 밑받침의 가장자리 폭도 53센티미터이며 가장자리에 둘러 있는 턱의 높이는 약 23센티미터이다.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한 정사각형이었습니다. 천사가 잣대로 성을 재어 보니 길이와 폭과 높이가 다 같이 약 2,200킬로미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