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네가 약속을 무시하고 계약을 깨뜨렸으므로 네가 행한 것만큼 내가 너에게 갚아 주겠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대로 네게 행하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네가 한 맹세를 하찮게 여겨, 그 언약을 깼으니, 나도 네가 한 것과 똑같이 너에게 하겠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네가 한 맹세를 하찮게 여기고 나와 맺은 계약을 깨뜨렸다. 그러니 나도 네가 한 것과 똑같이 하겠다.
땅이 죄로 더럽혀졌으니 이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하고 그와 맺은 영원한 계약을 어겼기 때문이다.
악한 사람들은 망할 수밖에 없으니 그들이 행한 일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에게 순종하기를 거절했던 그 조상들의 죄악으로 되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고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계약을 다 같이 어겼다.
네 악이 너를 벌할 것이며 나를 버린 배신 행위가 너를 책망할 것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저버린 것과 네가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바로 그것이 악이요 쓰라린 고통인 것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대답하는 자는 ‘그들이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맺은 계약을 어기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며 섬겼기 때문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이 계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던 때에 맺은 계약과 같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남편처럼 되었으나 그들은 나와 맺은 계약을 어겼다.
그러므로 너는 이들에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누구든지 그 마음에 우상을 섬기며 죄악의 장애물을 자기 앞에 두고 예언자에게 찾아가는 자에게는 그 우상을 섬긴 정도에 따라 내가 응답하겠다.
“ ‘그러므로 살아 있는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그가 내 이름으로 맹세하고 계약한 것을 깨뜨렸으므로 내가 반드시 그를 벌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이제 너에게 끝이 이르렀으니 내가 너에게 내 분노를 쏟고 네 행위에 따라 너를 심판하여 너의 모든 더러운 행동에 대하여 갚아 주겠다.
내가 너를 아끼거나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며 네가 행한 더러운 행위대로 너를 벌할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
그때 온 세상 사람들이 ‘왜 여호와께서 이 땅에 이렇게 하셨을까? 어째서 그처럼 노하셨을까?’ 하고 물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실 때 맺은 계약을 그들이 어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