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패망할 것을 알고 자기들의 종말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였으면 ―
자기들이 왜 패배를 당하였는지를 깨달을 지혜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들의 종말이 어떻게 될지, 깨닫기만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조금만 슬기로웠더라면 이렇게 된 연유라도 알고 그들에게 일어난 일들을 돌이켜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한결같은 사랑과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에 대하여 그에게 감사해야 하리라.
지혜로운 자가 누구냐?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여호와의 크신 사랑을 생각하라.
만일 내 백성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스라엘이 나에게 순종한다면
우리의 일생이 얼마나 짧은지 헤아릴 수 있게 하셔서 우리가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이 너희를 벌하시고 먼 나라에서 재난이 밀어닥칠 때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너희가 누구에게 도움을 구하며 너희 재물을 어디에 감추어 두겠느냐?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지금부터라도 너희가 관심을 가지고 듣겠느냐?
너는 항상 여왕이라는 생각만 했지 내 백성을 학대하는 일과 그 일의 결과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아 부자가 된 사람은 자기가 낳지 않은 알을 품고 있는 자고새와 같아서 언젠가는 그것이 자고새를 버리고 날아가 버리듯 그의 부도 조만간에 그를 떠날 것이니 결국 그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말 것이다.”
예언자들은 거짓된 것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그 예언자들의 지시에 따라 다스리고 내 백성들은 그것을 좋게 여기고 있으니 그 결과는 뻔한 일이다.”
더러운 것이 치마에 묻었으나 그가 자기 운명을 생각지 않았다. 그 멸망의 상태가 비참하여도 그를 위로할 자 없으니 그가 부르짖는구나. “여호와여, 원수가 의기 양양합니다. 나의 환난을 돌아보소서.”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는가! 여호와의 길이 바르므로 의로운 사람은 그 길로 걸어갈 것이지만 죄인은 걸려 넘어질 것이다.
오늘은 9월 24일, 곧 성전 기초 공사를 완성한 날이다. 너희는 오늘 이후의 일을 잘 관찰해 보아라.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아가면 네가 지금까지 쌓아 둔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내가 죽은 후에 여러분이 부패해져서 내 명령을 저버릴 것으로 나는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호와께서 금하신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노하게 할 것이므로 후일에 여러분에게 재앙이 닥칠 것입니다.”
그들이 항상 이런 마음을 가지고 나를 두려워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지키면 그들과 그 후손들이 길이길이 복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