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에게 복수하시는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자들을 기억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시지 않으리라.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저희를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살인자에게 보복하시는 분께서는 억울하게 죽어 간 사람들을 기억하시며, 고난받는 사람의 부르짖음을 모르는 체하지 않으신다.
살인자에게 보복하시는 분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불쌍한 사람들의 부르짖음을 모른 체하지 않으신다.
살인은 금물이다. 사람은 나의 모습대로 창조되었으므로 사람을 죽인 짐승이나 인간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여호와여, 주께서는 그들이 행하는 악한 일을 보셨습니다. 그들이 주는 고통과 슬픔을 주께서는 아십니다. 이제 그들을 벌하소서. 힘없는 자가 주를 의지합니다. 주께서는 언제나 힘없는 자를 도와주셨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들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들을 격려하시며 그들이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난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간구를 무시하지 않으셨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그 곳을 자기 거처로 삼고자 말씀하셨다.
그는 어려움을 당한 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그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부르짖을 때 귀를 기울이셨다.
이 가련한 자들이 부르짖자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그들을 구해 주셨다.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전차에 둘러싸인 채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나와 그의 성소에 들어가시는구나.
주께서 오래 전에 택하시고 노예 생활에서 구하셔서 주의 지파가 되게 하신 주의 백성을 기억하시며 한때 주께서 계셨던 시온산도 기억하소서.
그는 거기서 적의 화살과 방패와 칼과 그 밖의 모든 무기를 꺾어 버리셨다.
그때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내 백성이 이집트에서 학대받는 것을 똑똑히 보았고 잔인한 감독자들에게서 구해 달라고 부르짖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었으며 그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부르짖음이 나에게 들리고 또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학대하는 것도 내가 보았으니
보라! 여호와께서 세상 사람들의 죄에 대하여 그들을 벌하시려고 그 계신 곳에서 나오신다. 땅이 그 위에 뿌려진 피를 드러내고 더 이상 살해당한 자를 숨기지 않을 것이다.
나와 여호와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을 보라! 우리는 시온산에 계시는 전능하신 여호와의 계획을 이 백성에게 보여 주는 표적과 상징이 되었다.
그래서 죄 없는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에 흘린 의로운 사람들의 모든 피에 대한 형벌이 너희에게 내릴 것이다.
주님께서는 성도들과 예언자들을 죽인 사람들에게 피로 갚아 주셨으니 이것은 그들에게 당연한 대가입니다.”
그러고서 그들은 외국의 신들을 없애 버리고 여호와를 섬겼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