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라. “주께서 행하시는 일이 정말 놀랍습니다. 주의 능력이 너무 크시므로 주의 원수들이 주께 복종합니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하나님께 말씀드려라.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주님의 크신 능력을 보고, 원수들도 주님께 복종합니다.
하나님께 아뢰어라. “당신께서 하신 일들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당신의 능력이 너무 크시니 원수들도 당신 앞에 굽실거립니다.”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 으며 하늘 나라를 평화로 다스리는 분이시다.
외국인들이 내 소문을 듣고 내 앞에 굽실거리며 복종합니다.
그들이 모두 용기를 잃고 숨어 있던 곳에서 떨며 나옵니다.
가장 높으신 여호와는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니 그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이심이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의를 좇아 주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일로 응답하시니 세상 모든 사람이 주를 신뢰합니다.
갈밭의 들짐승과 같은 이집트를 꾸짖으시고 송아지를 거느린 수소떼와 같은 온 세계 민족을 꾸짖어 그들이 은을 바치며 복종할 때까지 낮추소서. 전쟁을 즐기는 모든 민족을 흩으소서.
그가 통치자들의 교만한 정신을 꺾으시니 세상 왕들이 그를 두려워하는구나.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내 앞에서 굽실거려도 그들의 형벌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이때 미리암이 그들에게 이렇게 노래하였다.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으니 말과 기병을 바다에 던지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일어나 땅을 진동시키실 때 사람들이 그의 영광과 위엄의 광채 때문에 무서워서 바위 동굴과 땅굴로 달아나 숨을 것이다.
그러므로 강한 민족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며 무자비한 민족들이 주를 두려워할 것입니다.
너희는 하늘을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들을 만들었느냐? 여호와께서 별무리를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이끌어내시며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다 헤아리고 계시니 그의 능력이 크시므로 그 중에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
주께서 오셔서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을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참 하나님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십니다. 주께서 분노하시면 땅이 진동하고 온 세상이 견딜 수 없습니다.